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표트르 1세 (문단 편집) ==== 생활문화 ==== 유럽의 식문화, 복장 양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생활 문화의 개혁도 단행한다. 표트르의 서구화 정책으로 러시아의 음식문화에 변화가 생겼다. 이때부터 러시아는 근대화된 새로운 식습관이 들어선다. [[나이프]], [[포크]] 및 [[스푼]]의 세 세트를 식탁에 앉은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음식을 먹게 하는 식습관이 대표적. 그외에도 유럽 요리사들이 들어와 서구의 식음료를 전파하면서 새로운 음식들과 요리법들의 도입됐다. 독일의 영향으로 [[양배추]]를 [[자우어크라우트|소금에 절여 먹거나]] 육류 [[소시지]]를 양배추와 함께 쪄서 먹기 시작했으며, 귀족은 포도주를 마시고 커피를 마실 것이 장려됐다. 야채 [[샐러드]]도 독일의 영향이다. 유럽의 복장들이 적극 도입됐다. 러시아의 전통 복장을 비실용적이라 생각[* 비실용적으로 생각한 것도 있고 서유럽에서 러시아의 전통 복장에 대해 멸시하는 풍조에 대한 대책이기도 했다. 본인이 일행을 이끌고 서유럽을 여행하던 도중 러시아의 전통 복장에 대해 [[조소]]를 받기도 했다.]한 표트르는 러시아의 전통 복장을 유럽식으로 변경할 것을 장려했다.[* 긴 소맷자락이 대표적. 아예 연회에서 귀족들의 옷의 소매를 자르기도 한다.] 이를 위해 독일풍의 외투를 지급하며 러시아의 전통 복장을 포기할 것을 장려하고 남자는 [[조끼]], 바지와 모자를 여자는 스커트, 셔츠, 유럽식 구두를 신을 것을 명하고, 아예 새로운 복장 양식을 성문에 전시해 사람들에게 홍보하기도 했다. 이후 러시아의 전통 복장으로 오가면 옷을 서구식에 맞게 자르고 벌금을 내게 했다. 때문에 이 시기에 유럽식 복장이 러시아로 대거 들어오게 된다. [[역법]]도 개혁을 단행해 그 이전까지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러시아력이라는 독자적인 달력을 써왔던 것을 [[율리우스력]]으로 개편하였고, 새해를 축하하는 날을 9월 1일에서 1월 14일로 변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